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코레아 (문단 편집) == [[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사인 훔치기]] 관련 발언 논란 == 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훔치기 스캔들 관련해서 그냥 입다물고 반성해도 시원찮을 판에 앞장서서 입을 놀리며 타팀 팬들과 타팀 선수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반성은 내다버린 사과같지도 않은 소속팀의 기자회견이 열린 지 불과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내부고발자인 [[마이크 파이어스]]를 보고 "여기 미국은 자유의 땅이다. 무슨 말이든 할 권리가 있다."라고 비꼬는가 하면,''' "[[코디 벨린저|코디]]는 월드시리즈 때 못 했잖아." "팩트를 모른다면 그냥 아가리나 닥치고 있어라(You've got to Shut the fuck up)", ‘[[호세 알투베|알투베]]의 성적은 치팅과 관련 없다’, ‘사인훔치기를 고발한 파이어스는 사죄하라’, ‘ALCS에서 4경기동안 3점낸 양키스는 이길자격이 없다’''' 등등 주옥같은 발언을 하며 팬들의 분노와 타팀선수들의 헤드샷 욕구를 유발하는 중이다. 여기에 [[뉴욕 양키스]]도 사인 훔치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생기자, SNS에 '''"Wait... what? ....?"'''이라며 조롱성 글을 올렸다. 알투베에게 2017년 MVP를 빼앗겼던 [[애런 저지]]가 사인 훔치기 소식을 듣고 쓴 트윗을 똑같이 흉내내며 조롱한 것. 그리고 이 의혹은 사실로 밝혀졌다. 2020 시즌 미네소타와의 [[2020 ALWC|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연승으로 마무리한 후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화가 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 곳([[다저 스타디움]])에서 우리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우리는 미네소타 원정에서 이겼다. 이제는 뭐라고 할 텐가"라고 말하며 도발했다. 이 발언 이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팬들에게 코레아는 철천지 원수 취급을 당하며 이로 인해 코레아가 원정을 오는 날에는 엄청난 야유 소리를 들린다. 이러한 도발의 이면엔 코레아의 속내가 존재한다는 추측도 있다. 본인이 나서서 비난을 독점하며 다른 휴스턴의 선수들은 사인훔치기와 관련한 비난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졌기 때문. 휴스턴의 보이스 리더로서 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탱킹을 자처했든 아니면 그냥 생각나는 대로 내뱉었든 간에, 결과적으로 이러한 코레아의 도발은 휴스턴이 정신적으로 끈끈하게 뭉치는 데에 기여하긴 했다. 물론 그런다고 해서 면죄부가 씌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2020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탈락하며 조롱받았다. 그 뒤로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2021 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양키스 팬들에게 조롱을 받자 "뉴욕 팬들은 나 같은 엘리트 선수를 막을 수 없다"는 망언을 늘어놓았다.[[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5060100033960002052&servicedate=20210505|#]] 아이러니하게도 막상 코레아는 2021년을 마지막으로 휴스턴을 떠나고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했으며, 코레아가 이적한 그 해에 휴스턴은 [[제레미 페냐]]라는 대체자를 찾아낸 데다가 [[2022년 월드 시리즈]]에서 사인 훔치기 없이도 우승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